시드니 최초의 무인 운전사 시스템으로 운행되는 노스웨스트 메트로 노선이 5월 26일 개통할 예정이다.
건설 시작 5년 만에 개통되는 이번 노선은 루즈힐에서 채스우드를 잇게 되며, 7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이 투입됐다.
글래디스 베레지 클리안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는 켈리빌에서 캐슬힐까지 운행하는 시범 열차에 탑승한 후 “3주 안에 시민들이 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열차는 출퇴근 피크 타임에 4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지만 신규 운행 처음 6주 동안은 5분 간격으로 배차가 될 예정이다.
앤드류 콘스탄스 교통 장관은 “통근자들이 도시 전철의 파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콘스탄스 장관은 새로운 열차가 18만 km에 달하는 종합적인 운행 테스트를 거쳤다며, 이는 지구를 네 바퀴 이상 도는 것과 맞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000리터짜리 물탱크 100개를 싣고 달리는 열차 하중 모의 테스트도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