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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지진 후 여진 계속… 헬기 이용한 구조 작업 이어져

화롄에서는 토요일 아침 규모 5.2의 여진을 포함해 300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했다.

Taiwan Earthquake
A building is seen partially collapsed, two days after a powerful earthquake struck the city, in Hualien City, eastern Taiwan, Friday, April 5, 2024. (AP Photo/Chiang Ying-ying) Source: AP / Chiang Ying-yin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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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FP - 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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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만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도로가 차단되고 터널이 막힌 가운데 고립된 관광객 수백 명을 구조하기 위해서 헬기를 이용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수요일 섬을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1,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지진은 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터널과 길게 뻗은 구불구불한 길을 막는 대규모 산사태를 일으켰다.

수도 타이베이에서 남쪽으로 약 100킬로미터(6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화롄에서는 토요일 아침 규모 5.2의 여진을 포함해 300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국가공수병대의 헬리콥터들이 고립된 방문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끌어내기 위해서 타로코 국립공원 근처의 차단 구역으로 날아가고 있다.

대만 뉴스 웹사이트 ET Today는 "노인, 허약자, 여성, 어린이, 만성 질환자를 우선순위에 올렸다"라며 "산을 내려온 후 비록 모두가 피곤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미소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저우 목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후 발생한 여진이 매우 크고 심각했다"라며 "잠을 잘 때 매우 긴장했지만 하나님의 축복으로 두려워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구조 대원들은 접근이 불가능한 초등학교의 학생, 교사 및 주민들에게 식량과 물품 상자를 공중 투하하고 있다.

샤오비킴 대만 부총통 당선인은 금요일 "구조원들은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 "회복력 있는 대만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지진공학연구센터는 금요일 발표한 예비 보고서에서 84개 건물이 이번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대부분 화롄 현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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