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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인 국방장관 "북한 문제, 외교 경로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호주의 매리스 패인 국방장관은 “미국과 동맹국들은 북한 문제를 외교적 경로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 방점을 뒀다.

Minister for Defence Senator Marise Payne
Minister for Defence Senator Marise Payne Source: AAP

매리스 패인 국방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중국이 북한 문제에 대해 계속 눈 감을 경우 미국이 직접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경고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패인 국방장관은 “하지만 앞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북한 문제에 대한 외교적 접근의 중요성도 역설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패인 장관은 “북한에 대한 다양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고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줄리 비숍 외무장관과 매리스 패인 국방장관은 미국 측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고 북한 문제에 대해 동맹국들과 협의를 넓혀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경고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동시에 중국에 대한 압박도 커지고 있음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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