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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흉기 사건, 교사와 학생 3명 부상.. 16살 학생 체포

시드니 서부에 있는 보니리그 하이 스쿨에서 오늘 아침 흉기 사건이 일어나 교사와 학생 등 3 명이 부상을 당했다.

NSW police
NSW police Source: AAP

드니 서부에 있는 보니리그 하이스쿨에서 오늘 아침 흉기 사건이 일어나 교사와 학생 등 3 명이 부상을 당했다. 흉기를 휘두른 16살 학생은 학교 인근 주차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용의자는 아침 조회 시간에 교실로 들어가 48세 과학교사와 16살 남학생, 15살 여학생 등 세 명을 흉기로 찌른 뒤 교실을 빠져나갔다. 이들은 각각 등과 흉부, 어깨뼈에 자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체포된 10대의 가방에서 고기용 식칼 등 큰 칼 세 자루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피터 레논 경정은 이 흉기 사건이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레논 경정은 “확실한 경위는 더 조사해 봐야 알지만, 여교사 1명과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이 흉기에 찔렸다”라고 밝히며 "이 학생은 이곳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NSW 주 경찰에 알려진 인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테러와는 무관하며 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지역 문제"라고 덧붙였다.

A knife is seen at a shopping centre adjacent to Bonnyrigg high school, west of Sydney, Thursday, Feb. 2, 2017. (AAP)
A knife is seen at a shopping centre adjacent to Bonnyrigg high school, west of Sydney, Thursday, Feb. 2, 2017. (AAP)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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