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남성이 퍼스 교외의 한 주택에서 8세 소년, 15세 소녀, 48세의 아이들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호주 서부 경찰은 이 남성이 3명의 살인 사건 혐의로 오늘 미드랜드 치안 법정에 출두한다고 밝혔다. 살인 용의자와 사망한 가족들의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8세 소년과 아이의 어머니는 엘렌브룩(Ellenbrook)에 있는 집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십 대 소녀는 뒷마당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수사를 맡고 있는 폴 스틸 경찰 부국장은 15일 퍼스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제껏 범죄 사건 중 가장 끔찍하다”라며, 이번 범죄를 ‘복합적이고 끔찍한 사건”이라고 묘사했다.
이웃에 사는 한 남성은 ‘디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일요일 새벽 1시쯤 고함 소리를 듣고 깨어났다”라고 말했다. 매튜 슈레크 씨는 “정말 큰 비명 소리가 났고, 엄청나게 무겁게 들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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