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드니 서부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과 관련해 16살 소년이 방화 혐의로 기소됐다. 이 10대 소년은 오늘 오전 이른 시각 펜리스 기차역에서 체포됐다. 한편 어제 화재 현장 인근에서 붙잡힌 21살 남성과 17살 소년은 기소 없이 풀려났으며 앞으로 추가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어제 크레인브룩에서 시작된 화재는 랜다일로 지역으로 번지면서 300 헥타르 이상을 불태웠으며, 이날 산불로 인해 집 한 채가 소실됐다. 이밖에도 여러 채의 다른 집들도 크게 훼손됐으며 학교와 요양원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을 겪기도 했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