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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NSW 곳곳에서 9월 최고 기온 기록 깨져

토요일 NSW 지역 세 곳 중 한 곳 이상이 사상 가장 더운 9월 하루를 보냈고,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40도대까지 올라갔다.

Firefighters
Firefighters are bracing for hot conditions and increased fire danger across NSW this weekend. Source: AAP

뉴사우스웨일스 주 전역에 때 이른 여름이 찾아오면서 토요일 NSW 타운 세 곳 중 한 곳 이상에서 9월 기온으로는 사상 최고 기온이 관측됐다.  

시드니 서부 지역은 낮 최고 36도를 기록했고 베가에서는 기온이 기존 최고 기록보다 3도나 높은 35.4도까지 올라갔다.

센트럴 달링의 윌카니아는 41도로 9월 NSW 지역에서 관측된 기온으로는 기상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서쪽에 있는 버크와 화이트 클리프에서도 기온이 40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약 40%의 기상 관측소에서 사상 가장 더운 9월 기온이 관측된 것으로 추산한다.

선임 기상 예보관 제이크 필립스 씨는 AAP에서 “꽤 경이로운 일”이라며 “일 년 중 이맘때로는 아주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필립스 씨는 리버리나 일대에서 기온이 거의 40도까지 오르고, 오렌지는 기존 최고 기록보다 2.5도 높은 26.8도를 기록하는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평년보다 훨씬 높은 낮 최고 기온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시드니 지역에서는 리치몬드와 배저리스 크릭, 캠든 등이 36도로 기존 9월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드니시는 오후 2시 최고 32.2도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9월 평균 최고 기온보다 11도 이상 높은 수치이다.  

시드니와 주 북동부 지역에서는 일요일에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드니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대부분 지역에 야외 점화 활동 전면 금지(total fire ban)가 발령된 상태이다.  

주말이 지나 기온이 내려갔다가 다음 주 중반부터 다시 더워지기 시작하고 목요일이나 금요일 약한 강우대가 NSW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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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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