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군 참전 용사들에게 수천 종류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카드가 제공된다.
연방 정부는 일요일 이 같은 방침을 전하며 모든 참전 용사들이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참전용사 카드를 소개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 500여 개 사업장에서 1만 종류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참전용사 카드는 지난 10월 호주 방위군에게 일정 혜택을 주도록 하는(Australian Defence Force Covenant)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법은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카드, 라펠 핀(lapel pins), 역사적, 문화적 의미가 있는 물건들(artefacts)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일요일 성명을 발표하며 “라펠 핀(lapel pins)이 매일매일 호주인들이 참전용사를 알아보고 이들의 봉사에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처럼, 베테랑 카드를 통해서 비즈니스 업체들이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다렌 체스터 보훈 장관은 참전용사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참전용사 카드 사용이 가능한 사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POD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스터 장관은 “모든 사업체들이 동참해 우리나라를 지켜온 분들에 대한 존경과 인정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전용사 카드의 할인 폭은 2.5%에서 40%까지 다양하며 현재까지 3만 3000명 이상의 참전 용사와 예비역이 이 카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