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턴불 연방 총리가 아프가니스탄에 추가 병력을 파병하는 안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략의 윤곽을 드러내면서 아프가니스탄에 미군을 추가 파병하는 등 적극적인 개입을 선언했지만 아직 병력의 정확한 증원 규모는 밝히지 않고 있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호주는 이미 아프가니스탄 내 연합군 활동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미국의 추가 파병 요구가 있다면 호주는 당연히 이를 검토하고 미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하지만 호주는 이미 병력을 증원해 왔다”라며 “그 어떤 방안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고 미국과는 매우 가까운 동맹국으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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