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주 등 호주 동부지역의 역대 최악의 가뭄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전국농민연맹은 연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농민연맹은 자체적인 가뭄극복 대책안을 마련해 연방정부에 제출하면서 ‘연방정부와 농촌의 협력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국농민연맹의 피오나 심슨 회장은 “현재의 상황에서 만병통치약은 존재하지 않지만 가뭄 사태에 대한 연방정부, 주정부, 카운슬 등이 책임을 공유하면서 가뭄 피해 농민들에게 안도감을 심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심슨 회장은 “이같은 농민연맹의 촉구에 귀기울여준 연방정부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가뭄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연방 및 주 정부 그리고 카운슬은 물론, 산업계, 지역사회, 농민 대표들의 연석회의를 정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농민연맹 측은 이밖에 ▶새로운 가뭄 대책 제안에 대한 즉각적인 검토 ▶정부협의회 차원의 전국 단위 가뭄 대책안 채택 및 과거 사례연구 ▶매 2년 단위의 가뭄대책 검토 평가 ▶가뭄대책 정책 감독위원회 설치 ▶가뭄대책 연구 확대 등의 방안을 정부 측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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