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빅토리아 ‘코로나19 사망 11명 추가’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사망자 11명이 더해졌다.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RAT Test kit being used.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Rapid Antigen Tests (also known as RATs) are becoming an increasingly common asset in detecting COVID-19. Source: Getty Images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이 월요일 저녁 8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3,018명과 사망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3월 8일 코로나19 현황

  • 뉴사우스웨일스: 신규 확진자 13,018명, 사망 5명, 입원 환자 1,070명, 중환자 43명
  • 빅토리아: 신규 확진자 7,043명, 사망 6명, 입원 환자 203명, 중환자 29명

주내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1,070명으로 이중 43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은 16세 이상 주민의 55.8%가 코로나 바이러스 부스터 샷(3차 백신)을 맞았고, 12세~15세 청소년의 79%가 2차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5세~11세 어린이의 절반가량(47.9%)이 한차례 이상 백신을 맞았고, 16세 이상 주민의 2차 백신 접종률은 94.4%를 기록 중이다.

한편 빅토리아주에서는 월요일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43명과 사망자 6명이 발생했다.

이중 5,452명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을 확인했고 1,591명은 PCR 검사를 통해 양성 결과를 확인했다.

빅토리아주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에 비해 24명이 줄어든 203명을 기록 중이다. 29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이중 4명은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18세 이상 성인 인구의 61.1%가 부스터 샷(3차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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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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