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즈 주 경찰과 호주 연방 경찰이 시드니에서 IS와 연계된 테러 음모를 적발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합동테러대응단(JCTT)이 IS 테러 단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들을 수사한 결과 남성 3명을 체포했다. 이에 따라 20살, 23살, 30살의 남성 세명이 범죄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NSW 경찰과 호주 연방경찰은 테러 음모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12개월 동안 공조 수사를 펼쳐왔다.
이안 매카트니 호주 연방 경찰 부청장은 경찰서, 대사관, 법원, 교회 등이 이들의 리스트에 올라 있었다고 말했다.
매카트니 부청장은 “지역 사회에는 아직도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하지만 그들이 이슬람교 신앙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들의 행동은 범죄이고, 증오와 테러를 상징한다”라고 덧붙였다.
오늘 경찰의 급습이 이뤄진 지역은 캐나다 베이(Canada Bay), 체스터 힐(Chester Hill), 그린에이커(Greenacre), 그린 밸리(Green Valley), 잉글번(Ingleburn), 퉁가비(Toongabbie) 등이다.
경찰은 이들 남성들이 온라인에 게시물을 올리고 토론하는 내용을 포착하고 이들을 목표로 작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연방 경찰 대변인은 “지역 사회에 즉각적인 위협은 없다”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적절한 시기에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