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토믹은 14일 거행된 예선 3라운드에서 이탈리아의 로렌조 소네고(218위)에게 2-1로 패해 탈락했다.
토믹은 무명의 로렌조 소네고에게 패함으로써 호주오픈 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하게 됐을뿐더러 142위까지 떨어진 그의 세계 랭킹은 더 내려앉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호주테니스협회는 버나드 토믹에게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카드를 부여하지 않았을뿐더러 12월에 거행된 최종 플레이오프 참가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결국 토믹은 이번에 예선전에서 땀을 흘렸지만 그 역시 수포로 돌아갔다.
토믹은 지난해까지 9년 연속 호주오픈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경기가 끝난 후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토믹은 “돈이나 셀 것이다. 수백만달러의 내 돈을 셀 것이다”라며 신경질적으로 답해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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