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슨 연방 총리, 트럼프 대통령과 실무 만찬… ‘무역 긴장 해소 촉구 예정’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고위 각료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관리들과 실무 만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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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Morrison shakes hands with Donald Trump. Source: AAP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오늘 저녁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국과의 무역 긴장 해소를 직접 촉구할 예정이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모리슨 총리는 목요일 실무 만찬 자리가 세계 경제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무역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관계를 유지할 것을 촉구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앞서 무역분쟁으로 인한 부수적인 피해가 확산되는 동안 호주가 소극적인 방관자로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모리슨 총리는 성명에서 “미국 대통령과 그의 수석 팀과의 만남은 우리 관계의 강점과 솔직함을 나타낸다”라며 “세계 무역 시스템의 중압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에서부터 디지털화와 우리의 시민들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회사들이 나설 필요성에 이르기까지 미국과 호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기간 중 시진핑 주석과 직접 만나 무역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백악관은 중국과의 무역 분쟁 해결이 급한 일이 아니라는 신호를 보내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회담 중단 이후 중국 측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보는 기회로 이용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모리슨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하는 테러리스트와 폭력적인 극단 주의자들을 막기 위한 더욱 강력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양 정상은 또한 이란을 포함한 중동 지역 개발과 북한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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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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