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의 제임스 패터슨 연방상원의원은 내년 7월 임기가 만료되는 질리안 트리거스 인권위원장이 보편적인 인권 보호 및 존중의 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그의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했다 .
패터슨 연방상원의원은 "트리그스 위원장은 표현의 자유와 종교적 자유를 존중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정부는 인권위원장을 즉각 교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트리그스 위원장은 하루 속히 교체돼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고 덧붙이며 "인종차별금지법 18C 조항과 관련한 그의 행보 등 편파성을 고려할 때 그의 즉각적인 사퇴는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트리그스 위원장은 앞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 대해 비평적인 연방상원의원들 겨냥해 "무지의 소치"라고 폄하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는 자신의 발언이 와전됐다며 에둘러 사과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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