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슬랜드 주에 열대성 사이클론 아이리스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이클론 아이리스가 퀸슬랜드 주 해안가 지역에서 강세를 띠며 에어(Ayr)에서부터 맥케이(Mackay)에 이르는 지역에 돌풍이 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타운스빌과 맥케이 사이 지역에는 강력한 기상 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5일(수) 오전 아이리스가 세력을 강화하며 일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퀸슬랜드 소방 방재청의 카타리나 캐롤 위원장은 오늘 (4일 화요일) 오후에는 사이클론 아이리스가 카테고리 3로 강세를 띨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롤 위원장은 “강풍과 폭우가 예상되는 오늘 오후와 내일이 우려스럽다”라고 말했다.
기상 당국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위험 상황에 사전 준비를 할 것과 홍수에서는 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알라나 파스퇴르 퀸슬랜드 주 긴급 구조 서비스 관리인은 “케언스에서 록햄턴에 이르는 해안가 일대에 홍수에 대비하기 위한 보트와 경비반이 배치되어 있다”라며 “맥케이 지역과 특히 에어리 비치, 프로세르핀, 맥케이 지역에 선원들이 배치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