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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은 미국 타격할 핵무기 완성 못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북한은 미국을 타격할 핵무기 개발을 완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Donald Trump
Donald Trump Source: A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북한이 미국을 타격할 핵무기 개발을 완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자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이 미국 일부 지역에 닿을 수 있는 핵무기 개발의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는 주장을 했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의 발언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대륙 간 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데 따른 반응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송된 신년사에서 "대륙 간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라며 미국의 핵 위협이 계속되고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계속되면 선제공격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또 중국은 전적으로 일방적인 미국과의 무역으로 엄청난 혜택을 보고 있지만 중국이 북한을 돕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정보기관에 처음으로 요청한 기밀브리핑은 북핵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자가 북한 핵문제에 우선적 관심을 드러내면서, 미국 새 행정부의 북한 대응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최근 SNS에 북핵 문제를 언급한 데에,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한 분명한 경고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어제 트위터에 북한이 미국을 타격할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외교부는 이를 두고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 이후 북핵 문제를 명확하게 처음 언급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가 북핵 문제 해결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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