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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후 세계 정상 첫 회의, ‘APEC 정상 회의’에 관심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세계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주요 회의인 APEC 정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말콤 턴불 연방 총리가 오늘 출국했다.

Australian Prime Minister Malcolm Turnbull talking on the telephone to US President-elect Donald Trump in his office in Canberra
Australian Prime Minister Malcolm Turnbull talking on the telephone to US President-elect Donald Trump in his office in Canberra Source: Handout photo

말콤 턴불 연방 총리가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정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다. 이번 APEC 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세계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주요 회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티브 초보 통상장관은 트럼프 당선자가 미국을 비롯한 12개 국가가 합의한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TPP의 재협상을 요구할 것인지를 말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태평양 경제협력위원회 에두아르도 페드로사 사무총장은 미국이 어떤 통상 정책을 취할지를 현재로서는 매우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페드로사 사무총장은 "TPP가 아직 발효되지도 않았는데 트럼프 당선자는 미국이 TPP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라면서 “하지만 더욱 중요한 원칙이 있고, 그는 일부 정책 발언에서 미국이 더 균형 잡힌 무역 또는 경상 수지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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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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