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주 부총리 ‘턴불, 연방 총리 사퇴 촉구’.. 연방 각료 '총리 지도력 옹호'

NSW 주의 부총리인 NSW 주 국민당 ‘존 바릴라로’ 당수가 말콤 턴불 연방총리에게 크리스마스까지 사퇴할 것을 촉구한 가운데 연방 각료들은 바릴라로 부총리의 발언을 맹비난하며 연방 총리의 리더십을 옹호하고 나섰다.

Viceprimer ministro de NSW, John Barilaro

El viceprimer ministro de NSW, John Barilaro, dice que Malcolm Turnbull debería dimitir como primer ministro. Source: AAP

NSW 주의 부총리인 NSW 주 국민당 ‘존 바릴라로’ 당수가 말콤 턴불 연방총리에게 크리스마스까지 사퇴할 것을 촉구하면서 자유당의 내홍이 심화되고 있다.

존 바릴라로 NSW주 부총리는 퀸슬랜드 주총선에서 자유국민당이 정권을 탈환하지 못할 것이 거의 확실시된 것과 관련해 턴불 총리에 대한 모든 희망이 상실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2GB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퀸슬랜드 주 총선에 영향을 미친 연방 차원의 이슈는 없다”라고 말한 턴불 총리의 발언에 화가 치밀었다며, 그의 발언은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으로 리더십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턴불 총리가 정부에 혼란과 분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직격했다. 바릴라로 NSW주 부총리는 지금까지 턴불 총리의 사임을 요구한 최고위 자유당 연립 의원이다.

이에 연방 각료들은 바릴라로 부총리의 발언을 맹비난하며 연방 총리의 리더십을 옹호하고 나섰다.

줄리 비숍 연방 외무장관은 ‘턴불 총리가 모든 국민에게 중요한 일을 매일같이 해결하고 있다”라며 “정부 내에서 그의 리더십과 관련한 우려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비숍 외무장관은 “금융 부문의 안정성과 확실성을 구축하기 위해 턴불 총리는 로열 커미션 조사를 도입했고, 적정 가격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정책을 선보인 것은 물론 동성결혼 사안 역시 해결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턴불 총리는 훌륭하게 국가를 이끌고 있다”라며 리더십에 문제가 없다고 강변했다.

마티어스 코어먼 연방 재정 장관도 바릴라로 주 부총리의 생각이 틀렸다며 NSW주 국민당의 일에나 신경 쓰라고 일갈했다. 코어먼 연방 재정장관은 “바릴라로 주 부총리의 제안을 전적으로 거부한다”라며 “도움이 전혀 안되는 발언”이라고 일축했다. 이어서 “NSW주 국민당이 직면한 문제에나 신경 쓰라”고 말하면서 “연방 정부는 연방 차원의 문제에 계속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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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Euna Cho,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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