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반 타의반으로 연방총리 직에서 물러난 말콤 턴불 전 총리가 31일(금) 의원직에서도 공식 사퇴한다.
정계은퇴를 의미하는 그의 의원직 사퇴로 시드니 동부 웬트워스 보궐선거 일정이 곧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들은 10월 6일로 보궐선거 일정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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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과 노동당은 이에 따라 사실상 차기 총선의 신호탄이 될 이번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중량급 인사 공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자유당의 경우 현재 토니 애벗 전 총리의 동생으로 동성결혼 합법화 캠페인에 앞장섰던 크리스틴 포스터 시드니 시의원이 출사표를 던졌고, 그외에 데이브 샤마 이스라엘 주재 전 호주대사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노동당은 지역기업인이며 타마라마 수상구조대 회장을 맡고 있는 팀 마리 씨, 저명한 의료인 케린 펠프스 박사, NSW 주의회의 알렉스 그린위치 의원등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녹색당은 워벌리 시의회의 와이 카나크 부시장을 공천했다.
말콤 턴불의 웬트워스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자유당이 패할 경우 스코트 모리슨 신임 총리로서는 정치적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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