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말콤 턴불 연방총리가 교역과 안보 논의를 위한 사흘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Australian Prime Minister @TurnbullMalcolm arrives at Blair House in Washington DC #auspol @SBSNews pic.twitter.com/WSXkDqlmwj — Brett Mason (@BrettMasonNews) February 22, 2018
이번 턴불 연방 총리의 미국 방문길에는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 퀸슬랜드, 서부 호주 주의 주총리와 핵심 각료는 물론 기업 CEO들이 대거 동행했다.
턴불 총리는 오는 토요일(동부 표준시 기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다.
턴불 총리는 이번 미국 방문과 관련해 북한의 핵 위협과 무역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턴불 총리는 “호주인과 미국인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호주 총리와 미국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스카이 뉴스에 출연한 턴불 총리는 “한반도에서의 지속적인 위협과 중동 지역에서의 테러 대응에 대한 과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호키 미국 주재 호주대사는 턴불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오랜 기간 공석으로 남겨졌던 주호 미국 대사에 해리 해리스 미군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을 임명한 것이 미국과 호주의 긴밀한 우호관계에 방점을 찍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호주의 성공적인 총기 소지 규제강화법안 역시 정상회담의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호주에서는 마티어스 코어먼 재정 장관이 휴가를 낸 바나비 조이스 부 총리를 대신해 연방 총리 대행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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