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다윈 병원 의사 2명, ‘의대생 성폭행 의혹, 정직 처분’

로열 다윈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2명이 의대생 성폭행 사건의 의혹을 받고 정직 처분을 받았다.

Royal Darwin Hospital

Royal Darwin Hospital Source: AAP

로열 다윈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2명이 의대생 성폭행 사건의 의혹을 받고 정직 처분을 받았다. 병원 측은 ‘현장 실습을 나왔던 플린더스 대학의 학생 2명이 남성 수련의 2명에게 각각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책임지는 앨리슨 맥클린 박사는 ‘경영진이 관련 여대생의 이름이나 사건이 일어난 구체적인 시기 등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아직 경찰에 이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맥클린 박사는 "해당 학생들은 당연히 자신을 보호하고 싶다고 느낀다”라며 “때문에 우리는, 이들 학생들이 직접 경찰에 조사를 의뢰하도록 플린더스 대학 측이 권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상황이 진행되고 우리가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게 되면, 우리가 직접 경찰에 조사를 의뢰할 위치에 서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이번 일을 알게 된 것은 수요일 오후이며, 지난 며칠 동안 상황을 조금 더 자세히 조사했다"고 덧붙였다.  

정직 당한 의사 가운데 한 명은 로열 다윈 병원에서 추가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던 중이었고, 다른 한 명은 이 병원에서 4년 정도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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