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는 정치인생을 걸어온 질리안 스키너 NSW 주 보건 장관이 은퇴를 발표했다. 스키너 장관의 은퇴는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언 NSW 주 신임 주 총리의 내각 개편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레지클리언 주 총리는 “스키너 전 보건 장관이 향후 내각에서 어떤 직책을 맡을지에 대해 본인과의 의견 차이를 좁히는 것이 어려웠다”라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 베레지클리언 NSW 주 신임 총리는 "팀이 진전할 수 있는 직책을 스키너 전 장관에게 제안했지만 스키너 전 장관은 자신이 원하는 직책만을 받아들이려 했다"라며 "스키너 전 장관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도 이런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실망스럽지만 이것은 그녀의 개인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질리안 스키너 전 보건 장관이 은퇴함에 따라 시드니의 노스 쇼오 지역구는 보궐 선거가 불가피하게 됐다. 보궐 선거는 이달 초 갑작스런 은퇴를 발표한 마이크 베어드 전 주총리의 지역구인 맨리에서도 곧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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