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절도 의혹과 치명적인 충돌 사고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에 차질을 빚어 온 우버가 도요타 자동차와 손잡고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도요타는 우버에 5억 달러(호주 달러 6억 8,2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양사는 자율 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협업함으로써 뛰어난 기능의 자동차를 2021년 우버 서비스에 투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개발 중이던 자율주행차가 5개월 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 한 후 우버의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가 주춤했지만, 도요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개발 활력을 얻는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우버의 자율 자동차 진입 전략은 지난해 구글 자회사로부터의 기술 특허 분쟁으로 또 다른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자율 주행 및 라이다(Lidar) 기술 유출 혐의로 피소를 당한 우버는 문제 해결을 위해 2억 4,500만 달러를 지불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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