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 ‘호주 난민 거부, 이민법 변경’ 중단 촉구

유엔 인권이사회(UN Human Rights Committee)가 인권 기록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호주는 난민을 거부하고 이민법을 변경하려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The UN committee urged Australia to end offshore processing and bring the men on Manus to Australia or another safe country.

Source: AAP/Refugee Action Coalition

유엔 인권이사회(UN Human Rights Committee)가 호주에게 ‘난민을 거부하고 국제 기준에 맞는 이민법을 변경하려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사회는 또한 폭행, 성폭력, 자해, 변사의 사례를 들며 심각한 신변 상의 위험이 느껴지는 마누스 섬과 나우루 섬의 상황에 우려를 표명했다.

Footage shows squalid living conditions on Manus Island.

인권이사회의 유발 샤니 부회장은 호주가 국제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세운 기준은 지켜야 할 최소한의 것”이라고 말한 샤니 부회장은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따라주길 기대하며, 특별히 호주와 같은 인권 부문에 리더십 위치를 차지하는 국가들이 따라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같은 기준을 수용하기 위해서 인권 이사회에 선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호주 당국자가 권고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밝혀 줄 것을 촉구했다.

호주는 10월 17일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유엔 인권 이사국으로 선출된 바 있다.

Manus refugees continue their protest at the closed detention centre.

유엔 인권이사회는 또 교도소 내에서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도민들에 대한 과도한 억압에 대해서도 비난을 가했습니다. 인권 이사회는 원주민 구금률이 27%에 이르는 등 원주민 구금률이 불균형적으로 높다는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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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ria Nawaz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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