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결의안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일 금요일(현지시간)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Ambassadors to the United Nations raise hands in a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vote to sanction North Korea.

Ambassadors to the United Nations raise hands in a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vote to sanction North Korea. Source: AP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일 금요일(현지시간)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15개 이사국은 유엔본부에서 전체 회의를 갖고 ‘안보리 대북 결의 2356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는 지난해 11월 강력한 대북 결의안이 통과된 후 6개월 만에 새롭게 채택된 것으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로는 7번째다.

북한은 최근에도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계속하는 등 핵과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아 국제 사회의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결의안에서는 자산동결과 해외여행에 제한을 가하는 블랙리스트 명단이 추가됐으며, 조일우 북한 정찰총국 5국장을 포함한 개인 14명과 인민군 전략 로켓 사령부를 포함한 4곳의 기관이 명단에 추가됐다.

이들은 주로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개인과 기업들로 고려은행과 무기 거래 관련 회사인 강봉무역과 조선금산무역이 명단에 추가됐다. 이번 조치로 인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유엔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대상은 개인 53명, 기관 46곳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번 대북제재 결의안에는 미국이 주장해 온 대북 원유 공급 중단, 노동력 송출 차단 등의 초강력 제재는 담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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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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