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기업들이 풀타임 일자리를 늘리는 등 고용 증가세를 보였지만, 구직자 수가 늘면서 실업률은 전달과 동일한 5.4%에 머물렀다.
지난달 신규 일자리는 시장의 예상치였던 17,000개 증가를 훨씬 웃도는 50,900개가 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풀타임 일자리는 41,200개가, 파트타임 일자리는 9,700개가 늘었다.
호주의 연간 일자리 증가율은 2.8%를 기록하며 미국의 1.6%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이 같은 고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에 변동이 없었던 이유는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전체 생산 가능인구에서 취업자와 구직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 노동 참여율은 65.7%로 0.2% 포인트 상승했으며, 특히 여성들의 노동 시장 유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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