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노조가 공정근로 위원회와 임금 인상 조정을 진행함에 따라, CDC 빅토리아 버스 운전사들이 계획했던 오늘(26일)과 내일(27일)의 파업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 주 버스 회사인 CDC 빅토리아의 버스 운행이 26일과 27일 정상 운행된다.
CDC 빅토리아는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노조가 공정근로 위원회와 조정을 하는 동안 파업을 하지 않을 것을 알렸다”라고 말했다. CDC 빅토리아는 현재 빅토리아 주 내 버스 서비스의 17%를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 버스 운전사들은 임금 4% 인상 투쟁을 위해, 오늘(26일) 오클리에서 내일(27일) 윈덤과 선샤인에서 파업을 계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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