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신규 지역 감염자 507명… 오늘 중 ‘락다운 해제 계획’ 발표 예정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가 오늘 중 락다운 해제 계획을 담은 새로운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VICTORIA CORONAVIRUS COVID19

Victoria has recorded 507 new locally-acquired virus cases as the state awaits its lockdown plans. (AAP) Source: AAP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의 락다운 해제 계획 발표를 목전에 둔 일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507명과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9월 19일 빅토리아주 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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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진단 검사 58,619회
  • 신규 지역 감염자 507명
  • 사망 1명

이에 따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이후 빅토리아주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가 7명으로 늘었다.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은 일요일 아침 트위터를 통해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5만 8619회의 진단 검사가 실시됐고 신규 지역 감염자 507명이 발생했다”라고 발표했다.

전날인 토요일에도 빅토리아주에서는 535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더해진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오늘 중 락다운 해제 계획을 담은 새로운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빅토리아주 학생들이 언제 대면 수업으로 복귀할지? 사업체들이 언제 가게 문을 열 수 있을지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지난 주말에 의사, 간호사, 구급 대원 등 12만 명가량이 주정부에 보건 시스템과 해당 분야 노동력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어 이 같은 요구가 얼마나 반영될 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당시 의료 노조는 예상되는 구급차 수요, 입원, 중환자, 사망자 등에 대한 “정교한 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바 있다.

의료 분야 근로자들은 현재 빅토리아주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207명으로 이중 56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40명이 산소호흡기를 필요로 한다며, 직원들이 이미 지친 상태이며 감염이 계속 증가세를 보여 두려움을 느낀다고 호소했다.

병원에 입원한 207명 중 87%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고 12%는 한차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로 파악된다. 두 차례 모두 백신을 접종하고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2명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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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9 September 2021 at 10:16a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