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명… 올 들어 최다치

빅토리아 주에서는 오늘 2020년 2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포트 멜버른이 바이러스 발발 우려 지역으로 지목됐다.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Source: AAP

Highlights
  • 빅토리아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명
  • 지금까지 최다치는 2020년 9월 2일의 10명, 곧 경신될 듯…
  • 포트 멜버른 지역, 코로나19 다발 우려…
빅토리아 주에서 오늘(29일) 9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많은 사상자를 가져왔던 2020년  2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 

팬데믹 이후 빅토리아 주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보고됐던 것은 2020년 9월 2일의 110명으로 곧 최다치 경신이 있을 것으로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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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중 61명은 이미 보고된 확진자와 연관된 경우이지만 나머지 30건의 감염에 대해서는 아직 역학조사가 파악되지 못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주 내 시행된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5만 건 이상, 백신 접종은 3만 1436건으로 집계됐다. 

어제 보건 당국은 빅토리아 주 북부 세파톤(Shepparton) 지역의 발발이 통제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새로운 우려 지역으로 포트 멜버른(Port Melbourne)을 지목했다. 

보건부는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 4건의 발발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포트 멜버른에서 가장 우려되는 바이러스 노출 장소는 피셔맨즈 벤드 (Fisherman’s Bend) 슈퍼마켓, 세차장, 자동차 창고 등이다. 

그 밖에 빅토리아 지방 지역에서는 에츄카(Echuca)에 위치한 와파릴라 로지(Wharparilla Lodge) 노인 요양 시설 직원이 남편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확산이 우려된다. 

해당 요양 시설에 거주하는 88명 중 대부분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약 40명의 직원들이 격리를 위해 휴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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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9 August 2021 at 10:51am
Presented by Leah Na
Source: AAP,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