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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화요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지속… ‘신규 확진자 222명, 사망자 17명 발생’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2명이 발생하고, 사망자 17명이 추가됐다.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Source: AAP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2명이 발생하며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빅토리아주에서의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으로 3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으로, 오늘 기록한 222명은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지난 7월 18일 217명의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한 후 계속해서 상승세가 이어져 왔다.

현재 빅토리아주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665명으로 이중 45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중환자는 32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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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토리아 주정부는 화요일 17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빅토리아주의 누적 사망자 수는 351명으로 늘었고, 호주 전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38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주의 사망자 수가 호주 전체 사망자 수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사망자에는 60대 남성 1명, 70대 남성 1명, 여성 1명, 80대 남성 4명, 여성 2명, 90대 남성 4명, 여성 4명이 포함됐다. 사망자 17명 중 13명은 노인 요양원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월요일에는 팬데믹 이후 호주에서 가장 많은 1일 신규 사망자 수인 25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디킨 대학교 전염병학 책임을 맡고 있는 캐서린 베넷 교수가 ‘멜버른에서 낮은 사회 경제적 위치의 지역에서 확진자 수가 많이 나온 점과 호텔 격리 프로그램의 실패와는 연관성이 있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성명서에서 “근로자들이 바이러스를 집으로 가져왔을 때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 구성원은 바로 팬데믹에 직면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이들은 여러 곳에서 캐주얼 직원으로 일하는 사람들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없고, 일하러 가기를 포기할 형편도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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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8 August 2020 at 9:07a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