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정부, 소방관에 역대급 임금 인상안 제안

계약에 따라 빅토리아주 소방관 4500명의 임금이 4년간 점진적으로 12% 인상되는 것은 물론, 일시금으로 7000달러가 제공된다.

Fire crews back burn areas of bushland at Salt Ash, in the NSW Hunter region, on Sunday, August 19, 2018.

Source: AAP

빅토리아주의 소방관들이 주정부로부터 대폭적인 임금 인상 제안을 받았다.

계약에 따라 소방관 4500명의 임금이 4년간 점진적으로 12% 인상되는 것은 물론, 일시금으로 7000달러가 제공된다.

앞서 빅토리아주 소방관 노조는 3년에 걸친 25%의 임금 인상을 요구해 왔다.

빌 쇼튼 NDIS 장관은 채널 9에 출연해 빅토리아 주정부의 제안을 나쁜 거래가 아니라고 말했다.

쇼튼 장관은 “현금 보너스는 기본 급여율에 포함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에 덜 영향을 끼친다”라며 “나쁜 방법이 아니다. 기본 급여율에 포함이 되지 않지만 노동자의 보수는 개선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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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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