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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녹색당 ‘페더레이션 스퀘어 건물 철거, 애플 매장 건설 계획’ 중단해야

빅토리아 녹색당은 새로운 애플 매장을 짓기 위해 멜버른의 페더레이션 스퀘어 건물 일부를 철거하려는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n artist's impression of the new store
An artist's impression of the new store Source: Victorian government

빅토리아 녹색당은 애플 매장을 짓기 위해 멜버른의 페더레이션 광장의 건물 일부를 철거하려는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멜버른의 주 하원의원인 녹색당의 엘렌 샌델 의원은 자유당과 다른 무소속 하원 의원들과 만나 이 같은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뜻을 밝혔다.

샌델 의원은 “상원에서 계획 수정안을 잠재적으로 허락하지 않기 위한 방법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샌델 의원은 상업 지구가 잘 운영되어야 한다고 믿지만 “공공의 장소이고,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의미가 있는 페더레이션 스퀘어에 애플 매장을 짓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매튜 가이 야당 당수는 “(애플 매장을 짓기 위해 페더레이션 스퀘어 건물 일부를 철거하는) 이 같은 계획은 혐오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자유당은 지지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녹색당이 의회에 제출하는 내용을 기다려 볼 것”이라고 말했다.

멜버른의 페더레이션 스퀘어 건물 일부를 철거하고 애플의 매장을 새로 세운다는 계획에 반대하는 청원 운동에는 5만 명이 넘는 시민이 서명을 했다.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주 정부는 멜버른 시와 공통점을 찾기 위해 협의해 왔으며, 몇 가지 디자인 변경에 대해서는 개방적이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페더레이션 스퀘어의 야라 빌딩을 철거하고 애플의 새로운 주력 매장을 세운다는 계획을 지난해 12월 말에 발표했었다.

현재 페더레이션 스퀘어 내 야라 빌딩을 사용하고 있는 쿠리 헤리티지 트러스트는 애플 매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인 2019년 초반 전까지 알프레드 디킨 빌딩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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