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의 보수성향의 한 주의원이 의회에서 ‘전 파트너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공개’ 한 후에, 일부 비난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목요일 주의회에 출석한 레이첼 칼링 젠킨스 하원 의원은 자신의 전 파트너 개리 씨가 집에서 아동 포르노 사진을 보유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투옥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스카이 뉴스에 출연한 칼링 젠킨스 의원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다고 말했다.
젠킨스 의원은 “오늘 몇 통의 모욕적인 이메일을 받았다”라고 소개하며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반감을 표시했고, 아마도 남편을 밀고했다는 생각으로 불쾌감을 느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젠킨스 의원은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에 그는 아주 극악한 방식으로 재정적, 정서적, 심리적 학대를 내게 가했다"라며 "전 남편이 재산분할이나 자산에 접근하지 못하게 해서 내 거처가 계속 불안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칼링 젠킨스 의원은 지난해 본인과 아들이 방대한 분량의 포르노 물들을 발견했다고 밝히면서, 이 일로 남편은징역 4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현재는 성범죄자로 등록된 상태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