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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피부 암 예방,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빅토리아 주민들이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충분히 보호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Victorians need to get sun smart: study
Victorians need to get sun smart: study Source: AAP

빅토리아 주 암협회(Cancer Council Victoria)가 1월과 2월 사이 6주 동안 관찰한 결과, 빅토리아 주민들이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충분히 보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9개 장소에서 5,451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수영장이나 해변에 온 사람 중 자신의 팔을 보호하는 사람은  단지 5%에 불과했다. 공원이나 가든에서 팔을 가리는 사람도 15%에 불과했으며, 39%는 옷으로 다리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카페에 앉아 있거나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 중 18%가 팔을 가리고 있었고, 다리를 가리고 있는 사람은 49%로 나타났다.

이 밖에 공원, 가든, 수영장, 해변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은 1/3에 불과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얼굴, 목, 귀를 충분히 보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공원, 수영장, 해변, 카페를 찾는 시민 대다수는 그늘을 찾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반면 수영장이나 해변을 찾는 사람 중 절반가량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고, 공원, 가든, 카페, 거리에 있는 사람 1/3도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스마트의 헤더 워커 매니저는 “태양 자외선은 단 11분 만에 화상을 입힐 만큼 강력하다”라며 “자국이 희미해도 피해는 남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태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이 커지며, 치명적인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 발생 위험성이 커진다”라고 말했다.

2017년 한 해 동안 빅토리아 주민 중 흑색종 진단을 받은 사람은 3,000명에 달했고, 27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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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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