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CCTV는 호주공영 ABC-TV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폭로됐다.
문제의 경찰들은 이 남성이 완전히 제압된 상태에 그의 안면에 수압이 놓은 정원용 호스를 살수하고 육두문자에 모욕적 언사를 쏟아내는 등 ‘잔혹성’을 드러냈다.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인간 말살 행위”라며 공분했다.
논란이 되자 빅토리아 주 경찰청 대변인은 “문제의 체포 연행에 연루된 경관들에 대한 조사를 벌일 것이며, 과잉 대응이 구체적으로 입증되면 엄중한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해 9월 벌어진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존’으로 알려진 피해 남성의 거주지에 정신보건복지수당 수급 여부 확인차 방문 중 이같은 과잉 포박 사태를 촉발시켰다.
피해 남성은 범죄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기소된 것도 아니었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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