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바이러스 때문에 빅토리아 주의 과속 단속 카메라 시스템이 혼란을 겪고 있다.
완전한 조사가 이뤄질 때까지는 ‘고정식 단속 카메라로 신호 위반이나 과속 차량을 잡아내고 범칙금을 부과하는 일’이 일시 중단된다.
빅토리아 주 경찰은 23일(금요일) 주 내 여러 곳에 설치된 과속 및 신호 위반 단속 카메라 55대가 사이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24일에는 리사 네빌 경찰 장관이 빅토리아 주 전역에 있는 고정식 단속 카메라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다.
네빌 장관은 단속 카메라들이 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이번 일이 누군가에 의해 고의적으로 일어난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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