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자 디 오스트레일리안 지에 발표된 뉴스폴 조사 결과 양당구도하의 지지율에서 자유당 연립 48%, 노동당 52%로 격차가 좁혀졌다.
자유당 연립의 1순위 지지율은 2주전과 마찬가지로 36%에 그쳤으나, 차순위 지지율에 힘입어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 격차를 좁혔다.
실제로 노동당과 녹색당의 1순위 지지율은 각각 1% 포인트 하락해, 각각 35%와 9%를 기록했다.
이같은 두 당의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 뉴스폴 측은 “연방정부의 457 비자 제도 폐지에 대해 ‘정치적 꼼수’(노동당), ‘인종차별적 정책’(녹색당)이라며 거세게 정부를 비난한데 따른 역풍”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정부의 조치를 지지한 원내이션 당의 1순위 지지율은 10%를 유지했다.
특히 폴린 핸슨 상원의원과 원내이션당의 지지율이 녹색당을 앞질렀다는 점에 정치권의 주목하는 분위기다.
한편 연방총리 선호도에서 말콤 턴불 연방 총리의 지지율은 1% 포인트 상승한 42%를 기록했으며, 빌 쇼튼 노동당 당수의 지지율 역시 1% 포인트 올라간 3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