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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호주에서 멜버른까지 “남부 지역 오늘 40도 폭염”

서부 호주 킴벌리(Kimberley)에서 멜버른에 이르기까지 호주 남부 지역의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고 있다.

Australia is bracing for a heatwave after weeks of rain
Australia is bracing for a heatwave after weeks of rain. Source: AAP

서부 호주 킴벌리(Kimberley)에서 멜버른에 이르기까지 호주 남부 지역의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고 있다.

서부 호주 북부 지역에 위치한 피츠로이 크로싱(Fitzroy Crossing)의 기온은 역대 기록을 깨고, 내일 47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존 로드리게스 씨는 “지역 주민 1,200여 명이 더위에 익숙하지만, 이번 폭염으로 피해가 예상된다”라며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특히 어려움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주 전역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멜버른 서부 지역의 리틀 리버(Little River) 마을에서는 소방관들이 화제 진압에 힘을 쏟고 있다. 화제 지역 주민들에게는 즉시 대피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오늘 멜버른은 최고 기온 38도를 기록할 예정이며, 일부 지역은 40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속 70킬로미터에 이르는 강풍이 불어와 저녁 8시 이후부터는 기온이 떨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여름을 맞이하는 빅토리아 주가 24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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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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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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