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미인 대회에서 푸시피카 드 실바 씨가 우승자로 발표됐지만 전 대회 우승자인 캐롤라인 쥬리 씨가 실바 씨의 이혼 경력을 문제 삼으며 그녀의 왕관을 벗겨 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쥬리 씨는 “대회 규정에 결혼했다가 이혼한 여성은 출전할 수 없다고 돼 있다. 그래서 나는 왕관을 준우승자에게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실바 씨에게서 왕관을 빼앗은 쥬리 씨는 왕관을 준우승자에게 씌워줬다.
대회 주최 측은 실바 씨가 이혼한 적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며 그녀의 우승을 확정 지었고, 그녀는 이번 일로 모욕을 당했다며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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