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계 이민자 여성, 모리슨 총리에 무릎 꿇고 호소..."가족을 살려주세요"

퀸즐랜드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연방총리에게 다가가 카메룬의 가족들을 구해달라며 무릎꿇고 호소한 한 이민자 여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퀸즐랜드 주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돌아서던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에게 이민자 여성이 무릎꿇고 호소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중앙아프리카 내전

  •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정부군과 반군 간의 분쟁 지속
  • 분쟁으로 인해 대규모 유혈사태 발발, 난민촌 및 동원된 소년병이 1만여명에 달한다는 증언
  • 내전 기간 수만 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의 난민 발생

영상 속의 여성은 모리슨 총리를 붙잡고 무릎을 꿇으며 중앙아프리카 사람들을 도와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여성은 카메룬에 있는 가족들이 심각한 인권 침해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카메룬 정부는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의 갈등 속에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대규모 유혈사태로 많은 어린이와 임산부 등이 희생됐다.

릴리안이라는 이름이 이 여성은 카메룬에서 '대량학살'이 일어나고 있다고 호소하며 호주 정부의 도움을 요청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 여성의 지역구 의원인 미셸 랜드리 의원을 통해 연락을 취할 것을 당부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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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Sophia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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