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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강풍’, 쓰러진 나무 맞아 50대 여성 사망

빅토리아주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강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쓰러진 나무에 맞아 50대 여성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A woman rugs up
Source: AAP

오늘 빅토리아 주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맞아 한 여성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오늘 오후 2시경 멜번의 동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밀그로우브(Millgrove)에 살던 50대 여성이 나무에 맞아 사망했다.

한편 타코마(Tacoma)의 집에 갇혀있던 81세 여성이 구조된 후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도 발생했다.

비상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크레그 랩슬리 위원은 “하루 종일 도움을 요청하는 긴급전화만 2,000통 이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쓰러진 나무들이 경찰 차량과 긴급 구조 차량들이 덮치기도 했으며, 구조에 나섰던 소방 대원은 업무 중 경상을 입기도 하는 등 멜번과 빅토리아 주 일대에서는 하루 종일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이어졌다.

오늘 빅토리아 주에서는 최대 시속 100킬로미터의 강풍이 불었고, 약 128,300 가구가 정전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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