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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제노폰, ‘머레이-달링 분쟁 해소 않으면, 정부 법안 처리 저지’

닉 제노폰 상원의원이 머레이-달링 분지 계획을 둘러싼 분쟁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다음 주로 예정된 연방정부의 법안 처리를 저지할 것이라며 정부를 압박했다.

Senator Nick Xenophon
South Australian Senator Nick Xenophon. Source: AAP

닉 제노폰 상원의원이 머레이-달링 분지 계획을 둘러싼 분쟁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다음 주로 예정된 연방정부의 법안 처리를 저지할 것이라며 정부를 압박했다. 다음 주는 올해 연방의회 회기의 마지막 주로 정부는 다수의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닉 제노폰 상원 의원과 제노폰 팀은 상원에서 3표를 행사할 수 있다.

바나비 조이스 연방 수자원 장관은 머레이 강의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450 기가 리터의 물을 강으로 돌려보내기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할 수 없다고 밝히며 서한을 남부호주  수자원장관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이스 연방 수자원 장관은 수생태계 보존을 위한 환경 유량 복원계획을 내팽겨쳐 머레이강이 서서히 죽도록 한다는 비난에 직면하게 됐다.

해당 서한에 반대 의사를 밝힌 제노폰 상원 의원은 머레이-달링 분지 사안은 어떤 다른 법안보다도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제노폰 의원은 “해당 사안에 대해 동료 의원들과 논의했으며 만장일치의 합의에 도달하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며 “머레이-달링 분지 문제가 해결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단지 남부호주 주의 문제가 아닌 머레이-달링 분지 전체의 생태계 건강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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