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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젊은이 주택 보유율 ‘25년 사이 1/3 이상 하락’

호주 젊은이들의 주택 보유율이 25년 사이에 1/3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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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port has found home ownership among young Australians has fallen dramatically. (AAP) Source: AAP

호주 보건복지연구소가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집을 소유한 호주인의 비율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줄어 71%에서 67%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나 25세에서 34세 사이 젊은 층의 주택 보유율은 더욱 큰 폭으로 하락했다. 1988-89년에 60%를 기록한 이 연령층의 주택 보유율은 2013-14년에는 40% 미만으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35세에서 44세 사이 연령대의 주택 보유율 역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방정부는 젊은 층의 내집 마련을 돕기 위해 퇴직연금제도, 즉 수퍼애뉴에이션을 이용해 첫 주택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도록 허용하는 조치를 연방 예산 발표 당시에 밝힌 바 있다.

제드 세셀자 사회복지 다문화부 차관은 나인 네트워크에 출연해 대도시 내의 토지 부족과 같은 요인이 큰 문제라고 말했다. 세셀자 차관은 '노인층이 작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남은 돈을 수퍼애뉴에이션에 적립하면 감세 혜택을 주거나, 공급을 여는 등의 주택 물량을 확보할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분명히 어려운 점이 있고 이는 수십 년에 걸쳐 형성된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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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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