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사망자 발생한 훈련 투입됐던 헬기 사용 종료일보다 1년 이상 앞당겨 퇴출
- 9월29일은 전국 경찰 추모의 날…전국서 추모식 엄수
- 서호주 콴타스 조종사들, 10월4일 파업
- AFL 그랜드 파이널, 자동차 퍼레이드 부활
- 북한서 추방된 미 병사, 미국 도착해 병원 이송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사망자가 발생한 훈련에 투입됐던 육군 헬리콥터 기종이 예정된 사용 종료일보다 1년 이상 앞당겨 퇴출될 예정입니다. 리처드 말스 국방부 장관은 MRH-90 타이판 헬기가 호주 국방부 작전의 일환으로 비행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이 헬기는 2024년 12월에 임무에서 철수할 예정이었습니다. 타이판 헬기의 조기 퇴출은 지난 7월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군사 훈련 중 퀸즐랜드 해안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로 탑승자 4명이 사망한 데 따른 것입니다.
- 오늘인 29일은 지난 12개월동안 업무 중 순직한 경찰관 3명을 추모하는 전국 경찰 추모의 날로 전국에서 추모식이 엄수됩니다. 올해 캔버라 국립 경찰 추모관에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린 순직 경찰관은 올해 6월 추격전을 벌이다 사망한 28세의 앤서니 우즈 경관입니다. 아놀드 경관(26세)과 맥크로 경관(29세)은 12월 퀸즐랜드 외딴 지역에서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괴한에 의한 총격을 당했습니다. 아놀드 경관은 사망했고, 부상을 입은 맥크로 경관은 반격을 시도했으나 치명적인 총상을 입었습니다.
- 서호주 콴타스 조종사들은 근로자들이 새로운 노사 협약을 진행하는 동안 오는 10월4일 24시간 동안 업무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광산 운영과 국내 여행이 중단될 수 있으며 50개 이상의 항공편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항공 조종사 연맹(AFAP)는 콴타스 측에 파업 계획을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콴타스 직원들은 다른 항공사에 비해 현저히 낮은 임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 왔습니다.
- 오늘인 29일 아침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수천 명의 AFL 팬들이 거리로 나와 자동차 퍼레이드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엔 결승 진출자들이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행렬을 팬들이 야라 강변에서 지켜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많은 팬들은 인기 있었던 전망대에서 선수들을 볼 수 없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AFL은 강변 퍼레이드가 팬들에게 더 나은 관람과 전반적인 행사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자동차 퍼레이드를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 북한에서 추방된 미군 병사가 미국에 도착해 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미 국방부는 트래비스 킹 이병을 브룩 육군병원으로 이송해 정신 건강을 비롯한 여러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북한으로 넘어간 동기 등에 대한 조사도 실시할 계획이지만 당장 징계를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미 육군이 무단 월북한 킹 이병에 대해 아직 탈영병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무단 이탈에 대한 처벌도 자발적으로 복귀했는지, 체포됐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며 북한에서 추방된 킹 이병의 경우 징계 판단이 복잡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전히 북한이 킹 이병을 조건 없이 풀어준 이유가 의문인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킹 이병이 군 기밀에 대한 정보도 없고 선전용으로 쓰기에도 부적합하다고 판단했을 거라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