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표의 늦은 사과, 강한 어조에도 공감사지 못해…”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는 문준용 취업 특혜 제보 조작 파문에 대한 안철수 전 대표의 사과가 또 타이밍을 놓쳤다며 늦은 사과는 호소력과 진정성이 부족한 것 처럼 느껴지게 했다고 지적했다.

Ahn Cheol-soo Source: YTN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오랜 침묵을 깨고 입장표명에 나섰습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12일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제보 조작파문'과 관련해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 전화로 연결해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에 대한 이야기, 또한 한미 FTA 개정 협상에 대한 논쟁들도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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