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0일 금요일 자 호주 주요 일간지의 1면 톱기사 내용을 호주 투데이에서 심층 분석합니다.
먼저 디 오스트레일리안입니다
이 신문은 1면 톱 기사로 나우루와 마누스 섬 난민수용소 내의 난민 희망자들은 "연방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 난민정책이 완화돼, 자신들이 호주나 뉴질랜드에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또 "5.18 연방총선에서 노동당이 집권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녹색당 지지층의 차순위표에 의존한 결과가 될 것으로 향후 노동당은 소수정당인 녹색당에 의해 좌지우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이낸셜 리뷰는 "노동당이 총선 공약 이행 비용 발표를 통해 향후 4년 안에 자유당 연립이 예고한 흑자 재정 규모보다 2 배 이상의 흑자재정 달성을 목표로 내걸 것"이라면서 "결과적으로 이같은 노동당의 흑자재정 달성은 향후 10년 동안 1540억 달러 이상의 세금 추가 추징을 통해 가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신문은 같은 맥락에서 국내 기업체들은 '친노조 성향의 빌 쇼튼 노동당 정부가 들어설 경우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면서 특히 45%의 탄소배출 감축 목표치가 미칠 파장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주말근무수당 원상복귀, 불필요한 세제 혜택 축소, 기후변화 대책 이행을 국민적 명령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노동당 정부가 들어서면 대대적인 혁신이 예고된다"고 전망했다.
디 에이지는 노동당 집권 시 장래의 고속철 건설을 위해 멜버른 캔버라 시드니 브리즈번을 연결하는 구간의 대지 매입에 나설 것이며 이를 위해 10억 달러의 예산을 편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신문은 또 호주 국방당국과 우방 국가들이 극비의 국방 연구를 실시해온 국방부 소유의 청사 부지를 중국계 기업이 매입할 수 있도록 전임 폴 키팅 노동당 정권 하에서 이민장관을 역임한 닉 볼커스 전 연방상원의원이 로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1면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자유당 연립이 집권하면 전기 등 에너지 세가 25% 가량 인하될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유당 연립의 전기세 대책이 발표된다"고 보도했다.
헤럴드 선은 "국내 중고등학교 전문 수학교사 부족난이 위기 상황에 도달했다"고 경고했다. 이 신문은 호주 수학 연구원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 "수학 과목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정부도 수학 교육을 장려하고 있지만 수학교사 특히 고급수학교사 부족난이 위기 상황에 도달했다"면서 "수학교육에 대한 수요공급의 원칙 차원에서 교육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이상이 오늘자 국내 주요 일간지의 헤드라인 기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