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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투데이] 기차 이용 시드니 도심 통근자 수, 1년 새 8000여 명 폭증

Newspaper headlines anaysed by SBS Korean Program

Newspaper headlines anaysed by SBS Korean Program Source: SBS

오늘 자 국내 주요 일간지 헤드라인 기사, 호주 투데이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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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 Sun Lane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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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국내 주요 일간지 헤드라인 기사, 호주 투데이에서 살펴봅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1면에서 어젯밤 퀸스랜드 주정부가 아다니사가 제출한 카마이클 탄광 개발 지역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새 보호 계획 승인을 불허하면서 탄광 개발 사업에 큰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청정에너지 활동가 사이몬 홈스가 노동당 기후변화 정책 비용 모델링 보고서를 낸 브라이언 피셔 박사의 집 주소를 온라인에 공개한 뒤 자신의 집에 계란이 투척 되자 피셔 박사가 독립적인 경제 모델링 포기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역시 1면에 실었습니다.

파이낸셜 리뷰는 1면에서 호주준비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경우 경기 활성화에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은행의 이윤과 수익, 대출 능력만 낮추는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는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은행 필립 크로니칸 CEO의 경고를 다뤘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1면에서 국내 대표적인 의대가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내건 2억 달러 보건공약에 대해 노동당의 주요 정치 후원금 기부자인 사모펀드에 큰 이익을 줄 뿐 불필요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오늘 수천 명의 학생이 시드니 곳곳의 연방 하원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기후변화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라 미첼 NSW 교육부 장관은 어젯밤 기후변화 집회 참가를 위해 학교를 결석하지 말라고 학생들에게 경고했는데요, 웬트워스 지역 케린 펠프스 무소속 의원이 방과 후 이 학생들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아침 출근시간대에 기차를 이용해 시드니 도심으로 출근하는 통근자 수가 1년 동안 거의 8천 명 가까이 폭증하면서 기차 혼잡이 심해지고 도심 기차역은 물론 더 광범위한 네트워크에 큰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1면 주요 기사에서 지적했습니다.    

또 옥스포드 대학 바로네스 수잔 그린필드 교수가 지나친 컴퓨터 스크린 사용이 인간의 뇌를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그 영향은 복잡성이나 논란성, 또 규모가 세계적이라는 면에서 기후변화와 흡사하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빅토리아주로 가 봅니다.

디 에이지는 1면에서 멜버른시가 도로변 주차 공간을 자전거 전용로와 인도로 바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차량 걱정없이 도심 거리를 오갈 수 있도록 하는 역대 가장 급진적인 도심 대개조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빅토리아주 형사사법제도에 대한 압박이 심해져 일부 수감자가 재판이 있는데도 법정에 출두하지 못하고 경찰서 유치장에서 복역을 마치고 만기 출소하는 사례도 있다는 소식,

고용주의 의무 수퍼애뉴에이션 기여금을 12%로 인상하려는 노동당과 자유당 연립 계획이 전면 시행될 경우 근로자가 임금에서 연간 최고 200억 달러를 잃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했습니다.

한편 헤럴드 선은 세계적인 뇌 전문가에 따르면 현대 세대가 “사실상 자폐성”이 있고 현실 세계에서 자극을 받지 못할 만큼 소셜 테크놀로지에 심하게 중독됐다는 소식, 부적절한 콘텐츠를 온라인에 게재해 비판받는 멜버른 지역구 루크 크리시 후보의 처리 문제를 두고 노동당 의견이 갈린 상태라는 소식을 주요 기사로 다뤘습니다.

 

페이스북 포스팅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또 다른 후보가 있죠.

타스마니아 라이온스 지역구에 출마한 자유당 제시카 웰란 후보인데요, 타스마니아주 더 머큐리는 페이스북 계정에 여러 이슬람 증오 글을 올렸다는 비판을 받는 웰란 후보가 그에 관한 질문에 답하지 않고 달아나듯 기자들을 피했다고 1면에서 보도했습니다.

일부 이미지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던 웰란 후보는 이슬람 증오 게시물이 추가로 발견된 후 오늘 결국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끝으로 남부 호주 디 애드버타이저는 스티븐 마샬 남부 호주 주총리와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합의한 이민자 고용 합의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가 더 많은 나이에 10% 낮은 임금을 받고 상대적으로 덜 엄격한 영어 요건을 충족하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난 후 이 합의안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는 소식을 1면 주요 기사로 실었습니다.

 

이상이 5월 3일 금요일자 호주 국내 여러 일간지의 주요 기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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