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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유세 33일째: 주택 이슈 초첨…

first-home buyers

자유당연립이 신규 주택 보증금 정책을 통해 첫 주택 구입자를 돕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노동당이 단 몇 시간만에 유사 정책을 도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정책 홍보 효과는 빠르게 잠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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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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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연립이 신규 주택 보증금 정책을 통해 첫 주택 구입자를 돕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노동당이 단 몇 시간만에 유사 정책을 도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정책 홍보 효과는 빠르게 잠식됐다.


총선 유세 33일째인 오늘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와 빌 쇼튼 야당 당수 모두 시드니에서 총선 유세를 시작했다.

자유당연립은 신규 주택 보증금 정책을 통해 첫 주택 구입자를 돕겠다고 발표했다.

첫주택융자보증금정책(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은 국립주택금융투자법인(National Housing Finance and Investment Corporation)을 통해 최대 5억 달러까지 정부가 주택 보증금을 보장하는 정책이다.  

호주의 현 주택 시장에서는 주택가격의 20% 보증금을 대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5%의 보증금을 낼 여력이 되는 첫 주택 구매자가 20%의 보증금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차액을 보증한다는 계획이다.

모리슨 총리는 해당 정책이 주택 가격 하락을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는 데 확신한다.

자유당연립이 야심차게 첫 주택 구매자의 부동산 진출을 용이하게 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지만 노동당이 단 몇 시간만에 이같은 정책을 도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정책 홍보 효과는 빠르게 잠식됐다.

한편, 노동당은 정부가 2014년 예산안에서 학교와 병원, 연금에 재한 지원금을 삭감했다는 바를 주지시키며 필수 서비스 제공에 있어 정부를 신뢰할 수 없다고 공세를 폈다.

노동당의 짐 찰머스 예비 재정장관은 “스콧 모리슨 총리는 토니 애봇 전 총리와 다를 것이 없다”면서 “모리슨 총리는 애봇 전 총리와 마찬가지로 학교와 병원 재정을 삭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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