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가 음료 납품 업체로 코카 콜라가 아닌 경쟁사 펩시 콜라를 선택하고, 코카콜라 노슈가 제품을 울워스에 납품하려던 계획도 무산되면서 코카콜라 아마틸의 호주 내 음료 납품 물량이 3%가량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호주 최대 피자 체인점 중 한 곳인 도미노 피자가 음료 납품 업체로 코카 콜라가 아닌 펩시 콜라를 선택했다. 여기에 더해 울워스에 코카콜라 노 슈가를 납품하려던 계획도 실패함에 따라 호주에서 코카 콜라 납품이 줄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도이치 뱅크의 분석가인 마이클 시모타스 씨는 코카콜라 아마틸의 호주 내 음료 납품 물량이 3% 내외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도미노 피자는 오는 9월부터 자사의 소프트 드링크를 펩시 콜라로 바꿀 계획이다. 또한 코카콜라 아마틸은 대형 슈퍼마켓 울워스에 코카콜라 노슈가 제품을 납품할 계획이었지만, 울워스 측은 기존의 코카콜라 제로의 재고가 많기 때문에 코카콜라 노슈가를 받지 않기로 했다.
울워스 측은 고객들이 노 슈가 혹은 로우 슈가 등의 콜라 제품을 선택하는데 이미 다양한 옵션들이 있다라며 현재로서는 노슈가 제품을 구비할 이유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코카콜라 아마틸 측은 코카 콜라 노슈가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을 생각하게 되고, 일반적인 소프트 음료의 성장세도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노슈가 제품이 향후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단의 다시 듣기 (Podcast) 버튼을 통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